흡연과 금연 그리고 속임

흡연은 일부 사람들의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습관들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건강과 흡연에 대해 생각하지만, 흡연이 미래의 건강문제로 생각하고 현재의 스트레스 해소, 우울감 완화, 육체적 피로감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금단 증상으로 쉽게 다시 흡연하도록 하는 이유라고 보입니다.
저 역시 여러 번의 금연 시도 끝에 마침내 금연에 성공한 사람이지만, 흡연에 성공하고 뒤돌아 보니 흡연 당시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흡연후 안정감,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는 사실 제가 겪지 않아야 할 불안감, 피로, 스트레스를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내게 오는 좋지 않는 상황이 조작된 것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왜냐하면, 금연 전후 같은 상황에 처했을때 금연전에는 스트레스, 불안이 발생하여 담배를 피워 해소할 상황이었는데, 금연 이후에는 아예 스트레스, 불안이 발생하지 않아 담배피워 해소할 상황이 없다는 경험을 많이 접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금연을 하면, 같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정신적, 육체적 상황이 훨씬 적게 나타난다는 것을 금방 아실수 있을 겁니다.
흡연 중인 몸은 니코틴에 의존하게 되며, 니코틴 수치가 낮아질 때마다 불안, 스트레스, 육체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는 담배를 통해 임시적인 안정을 찾도록 유도하며, 결국 담배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니코틴으로 우리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가 부족해 지니 뇌에서 니코틴을 공급받을 부정적인 상황을 억지로 만들었다고 볼수 있겠지요.
금연 과정에서는 우울감, 피로감, 스트레스, 무기력감 등 다양한 금단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금연을 포기하게 만드는 뇌의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금연 과정에서 이러한 매커니즘을 이해한다면 금연을 지속할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나의 뇌는 니코틴을 포기하고 니코틴 없이 나의 몸의 밸런스를 맞출것입니다. 그러면 금연에 성공하는 것이겠지요.
금연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현재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에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 반대로 흡연을 하고 있기에 내가 받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말이 사실일까 생각되신다면 금연 후에 스스로 확인해 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