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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 라일락의 슬픈 사연
글쓴이: 행복가득    자동점프날짜: 2020-05-06 (수) 10:00   조회수(총): 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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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우리 토종꽃 '수수꽃다리'였던 '미스김 라일락'입니다.

마침 집 주변에 피어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었답니다.

 

수수처럼 소복하게 꽃이 핀다고 해서 '수수꽃다리'라고 불리웠다고 하는데

이름도 넘 이쁘고 꽃도 참 매력있죠?

 

그런데 아쉽게도 이 '수수꽃다리'에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너무 힘이 약해서 이 예쁜 '수수꽃다리'를 지키지 못한 것인데요.

 

자료를 찾아보니 1947년에 미국인이 가져가 등록을 먼저 했고 

당시에 미국인을 도왔던 한국 여성의 성을 따서

'미스김 라일락'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해요.

만약 그 여성의 성이 달랐으면 꽃의 이름도 완전히 달라졌을 것 같네요ㅋ

 

그즈음 해서 6.25가 터졌지요.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수수꽃다리'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고 맙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토종꽃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고

'미스김 라일락'이란 낯선 이름으로 들여오고 있다고 하네요.

 

돌이켜보면 참으로 빼앗긴 것이 많고 너무나 약했던 우리나라였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 있으니

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가 딱히 애국자도 아닌데

요즘은 꽃 한송이에도 왜 이렇게 우리나라를 칭찬하고 싶은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수수꽃다리' 향기 맡으며 국뽕에 취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날이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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