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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여운 것들

행복가득    점프날짜: 2021-11-16 (화) 11:20   조회수(총): 3833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카메라를 갖다댄 사진입니다. 

아래 작은 도토리는 주말에 남편과 주변 산을 천천히 걷다가 발견했는데요.

물론 떨어져있는 도토리야 많았지만 유독 배경과 어우러진 색감이 예뻐보여서 찍어봤습니다.


위 사진은 참 웃기죠?ㅎㅎㅎ

한 커피숍에 들어갔더니 저렇게 냅킨을 한가득 입에 담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귀요미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입 안으로 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이거 참 냅킨 쓰기가 미안하더라구요.

테이블 바닥에 떨어진 음료수를 닦을 일이 있었지만

일부러 제 화장지를 꺼내 쓰고 냅킨 귀요미는 지켜주었답니다ㅎㅎㅎ

 

듣자하니 보는 손님들마다 한번씩 건드려보며 웃음을 터뜨린다고 하는데

아주 작은 소품 하나로 행복을 전파할 수 있다니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최근엔 왜 그런지 어린 시절에 본 만화책들이 자주 생각이 납니다. 늙어가는건가?ㅠㅠ

추억이 가득 담긴 옛날 만화책들도 참 행복해지는 물건 중 하나이지요.

어린 시절 저희 남매가 온돌방에 몸 뒹굴면서 밤 새고 봤던 '들장미 소녀 캔디'를 

헌책방 들르게 되면 사오려고 해요.

요즘 애들도 캔디를 아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옛날 흑백 만화책을 구할 수 있을진 미지수이지만

운이 좋아서 손에 넣게 된다면 사진 꼭 올려드릴게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들~!

혹시 여러분 주위에도 있으신가요?

코로나가 아닌 행복 바이러스 전파는 복이 몇배로 돌아온답니다.

무슨 말이냐구? 혼자만 보지 말구 같이 보잔 거쥥ㅎㅎㅎ

오늘도 많은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하루 되세요~

힘나와라 뚝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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