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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방충망과 스파이더냥
글쓴이:행복가득   자동점프날짜 2021-09-16 (목) 13:08 오늘조회수: 1777 날짜:21.09.16(목)13:08:54   https://www.1004ya.net/b300//327

냥이들은 걸핏하면 저렇게 방충망에 매달리는 장난을 칩니다.

냥이가 어릴때 주로 많이 보게 되는데요.

몸이 날래고 가벼워 발톱으로 콱콱 박아가면서 잘도 올라가지요ㅋ

참 신기하죠? 스파이더 냥이가 따로 없습니다ㅎㅎ

그랬다가 점점 등치가 커지고 몸이 무거워지면 

냥이도 부담스러운지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더라구요.

 

첨엔 알루미늄 재질의 방충망에서부터 이 사건이 시작이 됐답니다.

알루미늄 자체가 튼튼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냥이 무게도 잘받쳐주고 안정감은 있지만

발톱이 박히는 부분마다 점차 벌어지며 구멍들이 생겨나는거에요.

그게 시간이 지나면 작은 구멍 주위의 알루미늄이 구부러지고 뚝뚝 떨어져나가서

구멍이 처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모기들이 자유자재로 드나들게 되지요ㅠ

 

방충망 보수하는 스티커를 붙여봐도 얼마 못버티고 떨어져나가니

모기에 견디다 못해 이번에 집 전체 방충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사람도 짜증나지만 특히 강아지들에게 모기는 심장사상충과 직결되는 위험한 존재거든요.

 

첨엔 집에 와서 교체해주시는 기술자분을 찾아봤는데요.

오랜 검색 와중에 '미세방충망'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셀프 시공이 가능하단 말에 꽂혀서 둘둘 말린 롤을 주문해 남편과 직접 교체해봤답니다.

 

과연 우리끼리 할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 이게 웬걸??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완료된 모습이 전문가가 한거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거에요!

 

시행착오로 시간이 좀 걸린 부분은 있었는데요.

다음에 할때는 훨씬 빨리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들인 금액에 비해서 정말 최상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든 방충망을 싹다 새로 교체하고 나니 어찌나 후련한지...

이젠 잠자다 앵~ 소리 때문에 깰 일은 없겠네요ㅎ

게다가 몇십만원 되는 인건비도 크게 절약했고 

남은 롤로 언제든 다시 교체가 가능하니 일석삼조쯤 되나요?ㅋ

 

물론 교체하면서 약간 걱정되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미세방충망이 약간 천 같은 느낌인 거에요.

혹시나 냥이들이 올라갈때 체중을 감당할 수 있을까?

방충망이 확 찢어지거나 뒤로 휘청하면서 빠져버리거나 하면

냥이가 다칠수도, 튀어나갈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걱정도 잠시~

자유자재로 방충망을 타는 냥이를 보니 금새 안심이 되었습니다.

미세방충망이 워낙 짱짱해서 냥이의 체중 정도는 거뜬히 버텨주네요.

그리고 넘 좋은 건 발톱이 콱콱 박히더라도 벌어진 부분이 금새 원복이 된다는 사실!

촘촘한 실들 덕분인데요. 탄성이 좋아서 웬만한 구멍쯤은 순식간에 메꿔지더라구요.

 

미세방충망 덕분에 모기도 안녕이고 매일매일 스파이더냥을 볼수 있어서 행복한 요즈음입니다ㅎ

혹시 방충망 교체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미세방충망 셀프시공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래요.

제 생각에 알루미늄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다루기 쉽지 않을것 같은데

미세방충망의 경우 워낙 부드럽고 가벼워서 유일하게 셀프시공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겁내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신다면 순식간에 굳은 생활비가 몇시간의 노고를 깨끗하게 씻어줄거에요^^

 

오늘은 못말리는 장난꾸러기 스파이더냥과 함께 웃음이 빵 터지는 하루, 활기찬 하루 되세요^^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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