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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이웃을 둔다는 것
글쓴이: 행복가득    자동점프날짜: 2020-05-15 (금) 12:16   조회수(총): 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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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잠시도 쉬지 않고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부지런한 이웃이 있습니다.

쓰레기장, 계단 등등 청소를 도맡아 하시는 분인데요.

이분이 작년부터 옥상에 화분을 쫘악 깔아놓고

작물 재배를 시작하셨답니다.

 

올라가봤더니 옥상 사면에 맞춤제작해서 귀퉁이까지 딱 맞춘 넓은 화분에

옥상정원을 방불케할 정도로 상추, 호박, 깻잎, 미나리, 치커리 등등이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맨윗층에 사시는 분들은 물이 샐까봐 항의도 몇번 하셨는데

워낙 투자와 노력을 많이 쏟아부은지라 딱히 그만두게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날이 따뜻해지고 채소들이 점점 자라나면서

집집마다 문손잡이에 비닐봉지가 달리기 시작했지요.

막 따서 너무나 부드럽고 싱싱한 쌈채소들...

마트에서 산 거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네요.

 

부지런한 이웃을 두고 나니

마치 시골에 사는 것처럼 훈훈한 인심을 느끼게 되는 요즈음이랍니다.

 

문제는 저희 냥이들이 늘 먼저 뜯어먹어버려서

조금은 상처가 난 채소를 먹어야 한다는...ㅠ

냥이도 막 딴 채소의 맛을 아나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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